"사마리아의 수가성에 여인의 구원과 가나에서 행한 두번째 이적"
설교 / 크리스탈순복음교회 정정자 담임목사
말씀 / 요한복음 4장 39-54절
39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40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1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
42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43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44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45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46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48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9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50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51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3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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